이종석, 아이유 콘서트 깜짝 방문으로 결별설 일축

아이돌 출신 배우 겸 가수 아이유(31)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 배우 이종석(35)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두 사람의 결별설이 완전히 잠재워진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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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현장 목격담

지난 9월 21일과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 THE WINNING’ 공연에 이종석이 참석했다는 목격담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이종석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스타들의 축제

이번 콘서트에는 이종석 외에도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뷔와 제이홉, 가수 지드래곤, 배우 고소영 등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약 10만 명의 관객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고 합니다.

결별설 잠재우는 지속적인 애정 표현

이번이 이종석의 첫 아이유 콘서트 방문은 아닙니다. 지난 3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 월드투어 첫 공연에도 참석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결별설이 제기되었지만, 이종석의 꾸준한 응원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여전히 돈독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팬들의 반응

이종석의 콘서트 방문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다”, “누가 결별이래” 등의 긍정적인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탄탄해졌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이유-이종석 커플의 연애사

열애 인정

두 사람은 2022년 1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당시 일본 나고야 리조트에서 2박 3일간 성탄절 연휴를 함께 보낸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인 관계가 밝혀졌습니다.

인연의 시작

아이유와 이종석은 SBS ‘인기가요’ 진행을 함께 하며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종석은 “긴 시간을 친구로 지내다가 이제서야 이렇게 됐다”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 방문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견고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사랑이 계속될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