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쇼핑과 버스 광고들을 보면 소녀시대 윤아가 광고하는 풀리오를 많이 보실겁니다. 종아리에 착용을 해서 공기압을 주고 마사지를 해주는 기기인데요. 제가 직접 한달 사용해보고 찐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대만족입니다. 친구들한테도 좋다고 얘기하고 다니는 중입니다.
지퍼형이 착용하기 좋습니다.
작동원리는 단순합니다. 공기압을 주면서 종아리 위, 아래를 번갈아가면서 마사지를 해주는 원리입니다. 설명이 따로 필요없고요. 착용법을 설명드리기 전에 저는 지퍼형을 구매했습니다. 풀리오는 지퍼형과 벨크로형 두가지 타입으로 나오는데 착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퍼형에는 지퍼와 벨크로 두가지가 같이 있고, 벨크로 형은 찍찍이만 있습니다. 지퍼형을 사는게 조절할 때 더 편하지 않을까 해서 구매했는데 확실히 조절이 편리합니다. 벨크로는 찍찍이가 사용감이 생기면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지퍼형으로 구매했습니다.
제품에 친절하게 오른쪽, 왼쪽이 구분이 되게 표시를 해주었고요. 종아리를 감싸서 지퍼와 찍찍이를 자신에 몸에 맞게 조절해서 착용해주면 됩니다. 착용법도 간단합니다.
아 착용하시는 방향을 설명드려야겠네요. 풀리오는 마사지벨트에 기기가 양쪽에 각각 붙어있습니다. 이 기기가 내 몸에서 양 방향으로 바깥으로 향하게끔 위치를 시켜주고 착용을 해야합니다. 마사지 공기압이 집중적으로 모이게끔 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기기 방향이 잘못되면 정강이가 아파질수 있어요. 종아리 부분이 마사지가 되어야 합니다.
휴대성이 좋습니다.
현재까지 제대로 된 마사지기를 사용하신 분들은 세븐라이너인가요? 그 제품을 많이 사용하셨을 겁니다. 근데 휴대하기는 불편하죠. 바닥에 고정이 되어있고, 집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제작 되어서 그렇습니다. 근데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압력이 쎈 풀리오는 휴대하기 간편하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종아리에만 감쌀 수 있게 제작이 되어 있고, 별도로 판매를 하지만 저는 사은품으로 받은 파우치를 가지고 계시면 풀리오 제품을 넣고 캠핑이나 놀러가는 등 외출할 때 간편하게 들고 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터리 용량 충분합니다.
풀리오는 휴대성이 좋다보니까 무선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무선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죠? 바로 힘이 약하다 일텐데요. 풀리오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강도가 너무 맘에 들어서 무선이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한번 충전을 해주면 2~3회는 거뜬히 사용을 합니다. 충전 방식은 C타입 충전이 가능하므로 핸드폰 충전하다가 풀리오를 충전해도 되는 장점이 있다. 사용자의 사용법도 고려를 한 제품이었습니다.
기능이 많아요.
풀리오는 단순히 마사지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온열기능이 있어서 단게별로 적용할 수 있구요. 강도조절이 단계가 세밀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구분이 세밀하게 되어있어요. 주의할점은 있습니다. 최장시간 1회 30분 세팅이 가능합니다. 저온화상을 주의해야하는데요. 뜨겁지는 않지만 사람 온도보다 조금만 높더라도 오래 지속적으로 접촉이 되어있으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있습니다. 제품에는 그부분을 주의해달라고 친절히 설명을 많이 해주고 있구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저온 화상을 입는건 극히 드문 일입니다. 그리고 살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사용하는게 피부에도 자극이 덜 하니까 얇은 바지 입고 하실예정이니까 걱정없습니다. 뜨겁지도 않아요.
자동, 릴렉스, 경락, 주무름, 지압 기능도 있습니다. 마사지벨트가 공기압이 들어가는 순서가 위치마다 달라서 5가지 기능을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무름이 쉴 때 착용하고 있기에는 만족스럽더라구요.
구매팁
세븐라이너같은 중형기기는 가격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풀리오는 10만원대에서 구매를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에 구매욕구가 커지더라고요. 가성비가 좋은 최고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구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쓰는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할인받아서 구매했던 곳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구매는 안하시더라도 가격은 확인해보시는게 제가 도움드릴 수 있는 방법이겠네요.
놀라지마세요.
풀리오 강도의 단계는 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1단계는 약하겠다는 생각으로 3~4단계부터 하면 아플 수 있어요. 제가 종아리가 두꺼워서 버틸 수 있겠다 싶어서 3단계로 시작했다가 아파서 바로 줄였어요. 처음에는 뭉친 부분이 많아서 그렇대요. 하다보면 5단계도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가 된답니다. 저는 지금은 3단계로 시원하게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1단계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단계를 올리도록 해보세요.
풀리오는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이 높고, 금액도 착해서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제 돈으로 사면서 이렇게 만족스러웠던 기기는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특히 이동이 잦거나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고 하시는 분들은 위에 배너 클릭하셔서 저렴한 제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 있으면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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