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홍현석, 이재성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 임박 8/29

벨기에 축구 기자인 샤샤 타볼리에리가 홍현석의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이적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홍현석은 현재 독일에 있으며, 마인츠의 공식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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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와 홍현석

이재성이 뛰고 있는 마인츠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3위를 기록했습니다. 과거에 차두리, 박주호, 구자철, 지동원 등 한국 선수들이 활약했던 팀이기도 합니다. 마인츠 근처에는 프랑크푸르트가 있어 한국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고, 홍현석의 적응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홍현석을 벨기에 헨트와 계약 종료까지 1년이 남은 상황에서 여름 이적설이 불거졌습니다. 당초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 이적이 유력했지만, 계약 막반 바이아웃 금액 견해 차이로 무산 됐습니다.

홍현석 영입을 위해 600만 유로(약 90억원)의 이적료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금액이 어마어마하네요. 마인츠 구단 규모로 봐서는 상당한 금액이고, 홍현석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홍현석이 이적을 하게 되면 한국 선수는 4명으로 늘어납니다. 이재성, 김민재, 정우영에 이어 홍현석 까지 가세하게 된것 입니다. 한국 축구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