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펜신영웅 오상욱 금의환향 ‘나혼자산다’ 복귀 8/30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관왕에 오른 오상욱 선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8/30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상욱-나혼자산다

금의환향, 3년 만의 재출연

오상욱 선수는 30일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에 특별 출연하게 됩니다. 3년 전 2020 도쿄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프로그램에 나오는 모습입니다. 당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후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는데 훈훈한 외모만큼 재밌는 예능감으로 인기몰이를 했었죠.

이번에는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이라는 더 큰 성과를 안고 돌아와 기량이 절정에 달한 것 같습니다.

대전에서의 새로운 일상




이번 방송에서는 오상욱 선수가 소속을 옮긴 대전광역시청에서의 일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 10년 단골 냉면 맛집 방문
  • 대전 스포츠과학센터에서의 훈련
  • 유명한 180도 다리 찢기

형제와의 만남

오상욱 선수는 형과 동생을 만나 조개구이를 함께 먹으며 회포를 풀었습니다. ‘형제들은 내 분신’이라고까지 말했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계획




오상욱 선수는 대전은 나의 보금자리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성심당을 뛰어넘는 선수가 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나혼자 산다’ 출연을 통해 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인기가 많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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