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 반납하고 20만원 지원금 신청하기(70세 이상)




운전면허증 관련 새로운 정책이 나왔습니다. 강남구에서 새롭게 시작한 지원금 제도에 대해서 안내해드려요. 고령 운전자 안전정책에 대해서 강남구는 정책 시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 시켜드리는 정책은 2024년 9월 2일부터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간단히 소개하기

강남구는 9월 2일부터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반납할 경우 2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해드립니다. 서울시의 기존 지원금 10만원의 두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므로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70세 이상의 강남구 거주자
  • 실제로 운전을 하시는 분(자동차보험 가입 여부로 확인합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준비물

운전면허증, 자동차보험 가입 확인서

신청장소

강남구에서 거주하시는 동의 주민센터

방문접수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교통카드는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교통카드는 전국의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은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시니 사용할 곳은 많이 있습니다.

왜 이런 정책을 시행하나요?

무작정 70세 이상의 노인분들에게 의무적으로 반납을 하시라는 정책은 아닙니다. 운전면허 소지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차량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시점에서 대중교통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이동 수단의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단 3.5%인 1,227명 만이 면허를 반납하셨다고 합니다. 강남구는 고령 운전자들에게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이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고령 운전자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모두 제공하는 좋은 제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운전이 불편하시거나 위험하다고 느끼시는 70대 이상의 어르신들께서는 이 기회에 면허증을 반납하시고 20만원을 지급받으시는 게 어떨까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이 가능해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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