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오버(duover)는 2024년 5월에 설립된 신생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로, 음악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기획사의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9월 23일 이하이의 생일을 맞이해 새롭게 두오버의 가족으로 영입되면서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기획사 이름의 의미
“두오버”라는 이름은 ‘do-over’에서 유래했으며, ‘새로 시작하다’ 또는 ‘새롭게 도전하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획사의 신선한 비전과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을 상징합니다.
주요 인물
두오버의 특징 중 하나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직접 경영에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 그레이(GRAY) : 공동 대표 겸 아티스트
- 코드 쿤스트(CODE KUNST) : 공동 대표 겸 아티스트
- 우원재 : 공동 대표 겸 아티스트
- 황아람 : 총괄 디렉터 (전 AOMG 기획·제작 담당)
이하이의 새로운 출발
두오버의 첫 번째 주요 행보는 인기 가수 이하이와의 전속계약 체결이었습니다.
계약 발표
2024년 9월 23일, 이하이의 생일을 맞아 두오버는 그녀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하이의 커리어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선물
계약 발표와 함께, 이하이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그녀의 미발표 신곡 ‘원 싱(One Thing)’의 영상 콘텐츠가 공개되었는데, 이는 이하이가 직접 제작, 촬영, 편집에 참여한 작품입니다.
이하이의 음악 여정
이하이는 2011년 SBS TV ‘K팝스타’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음악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녀의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2년 :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1,2,3,4’로 정식 데뷔
- 주요 히트곡 : ‘한숨’, ‘로즈(Rose)’, ‘손잡아줘요’
-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 김윤아, 에픽하이, 크러쉬, 도끼 등
- OST 활동 :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청춘기록’,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골든슬럼버’, ‘나의 해리에게’
두오버의 비전
두오버는 아티스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하이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이하이와 두오버의 만남은 한국 음악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이며, 팬들은 이하이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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